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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색
野 孤 寶
2014. 10. 21. 22:52
나이듦은 늙어감은
결코 초라하지도 부끄러움도 아니다.
화려한 공단의 문양으로 다시 태어난 고기와를 보라.
나이듦은 늙어감은
결코 초라하지도 부끄러움도 아니다.
화려한 공단의 문양으로 다시 태어난 고기와를 보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