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고색

by 野 孤 寶 2014. 10. 21.















나이듦은 늙어감은

결코 초라하지도 부끄러움도 아니다.

화려한 공단의 문양으로 다시 태어난 고기와를 보라.